일본입주준비3 워킹홀리데이 출국 전 한국에서 해야할 것들 (전 국가 공통 + 일본) 드디어 출국일이 한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다가왔다. 개인적인 일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. 주말을 지나 당장 다음 주 출국인데, 아직 준비를 사실상 시작도 안 한 상태라 머리가 살짝 지끈거린다. 오늘은 설레면서도 귀찮은 마음을 잠시 가라앉히고, 출국 전 한국에서 반드시 마무리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려 한다. 일본에 도착해서 "아 맞다, 한국에서 하고 올걸!" 하며 후회하면 이미 늦으니까 말이다.1. 핸드폰 요금제 변경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다. 외국에 가서 살아도 한국 사이트 본인인증을 해야 할 일이 생기는데, 내 해외 거주 경험상 무조건 번호는 있는 게 좋다. 기존 고가 무제한 요금제를 그대로 두면 쌩돈이 나간다. 월 1,000~3,000원대의 알뜰폰 요금제로 번호이.. 2026. 1. 31. 일본 워홀 입주 전 꼬일 뻔한 전기·가스·수도 신청 후기 지난 포스팅에서 일본 집 입주 시 필요한 가전과 가구 리스트를 정리했었다. 사실 일본 집 입주 준비를 할 때는 또다른, 어쩌면 가장 머리 아픈 것이 하나 있다. 바로 '라이프라인(전기·가스·수도)' 신청이다.나는 이번에 대행업체를 통해 진행했는데, 과정이 살짝 꼬이면서 약간의 고생을 할 뻔했다. 나처럼 혼란을 겪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, [부동산 관리 회사와 중개 회사의 대행 서비스 중복 신청?] 에피소드를 공유해 본다.1. "(중요)" 이메일의 함정: 관리 회사 연계 업체의 연락어느 날 관리 회사와 연계된 업체로부터 이메일 한 통이 왔다. 제목에 '(중요)'라고 적혀 있었고, 전기와 가스 등 라이프라인을 무료로 대행해 준다는 내용이었다. 집 계약을 마친 직후였고, 나는 이게 입주를 위해 반드.. 2026. 1. 30. 일본 워홀 입국 전, 입주일 당일 텅 빈 맨션을 채워줄 가전/가구 리스트를 정리해봤다 내 출국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.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, 내가 계약한 일본 맨션은 '노 옵션' 상태다. 한국의 풀옵션 원룸을 생각했다가는 입주 첫날 불 꺼진 차가운 바닥에서 자게 될 수도 있다. 며칠 전 글에서는 내가 가전과 가구를 어디서 주문해야 할지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, 그 이후로 정말 많은 발품을 팔았다. 입국 전 모든 준비를 마치고 호텔 1박만 하고 바로 입주하려고 애쓰고 있는데, 드디어 끝이 보인다. 오늘은 내가 며칠간 발품 팔아 완성한 입주 당일 필수 가전/가구 리스트를 정리해 본다.1. 입주 당일: 첫날 밤 '노숙'을 면하기 위한 생존 리스트입주 당일 짐을 풀고 바로 생활하기 위해 가장 우선순위에 둔 것들이다. 적어도 개운하게 씻고 안락하게 잠은 자기 위한 것들이다.침대 프레임, 매.. 2026. 1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