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워킹홀리데이16 일본 워홀 가서 일본어 무료로 배우는 법 일본 워킹홀리데이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본어가 원활하지 않다. 그런데 일본 가서 돈 내고 배우기에는 비용이 꽤나 부담스럽다. 정착 초기에는 예상보다 많은 초기 비용이 발생하기도 하고, 어학원 등의 비용은 가격대가 높다. 하지만 거주지 구약소(구청)를 잘 활용하면 비싼 학원에 가지 않고도 일본인과 1:1로 대화하며 일본어를 무료로 배울 수 있다. 1. 구약소 일본어 교실의 특징일본의 각 지방자치단체(이하 지자체)는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'지역 일본어 교실'을 운영한다. 이곳은 전문 강사의 강의보다는 지역 자원봉사자와 학습자를 매칭해 주는 코칭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.수업 방식보통 1:1 또는 1:3 정도의 소그룹으로 진행되며 2시간 내외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. 일반적으로는 학습.. 2026. 3. 12. 해외 많이 살아본 내가 외국 살러 갈 때 꼭 가져가는 것들과 제외하는 것들 출국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지금, 나는 아직도 짐 싸기를 미루고 있다. 대신에 이렇게 짐 쌀 리스트를 작성 중이다. 예전 글에서 맥시멀리스트인 내가 캐리어 1개로 떠날 거라고 얘기했던 적이 있다. 그때는 전반적인 준비물 리스트와 가져가지 말아야 할 것들을 다뤘다면, 오늘은 여러 번의 외국 생활을 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최종적으로 가져갈 물건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리해 보려 한다."이것도 필요하지 않을까?"라는 생각을 버리고, "없으면 가서 사지 뭐"라는 내 외국 생활 짬바로 작성한 나만의 생존 리스트다. 글을 써서 이렇게 정리를 해두면 남들에게도 나에게도 짐을 쌀 때 편할 것 같다. 여러분도 같이 작성해봅시다.1. 건강이 무너지면 일본 생활도 없다: 약과 영양제나는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다. 그런.. 2026. 2. 1. 워킹홀리데이 출국 전 한국에서 해야할 것들 (전 국가 공통 + 일본) 드디어 출국일이 한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다가왔다. 개인적인 일로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. 주말을 지나 당장 다음 주 출국인데, 아직 준비를 사실상 시작도 안 한 상태라 머리가 살짝 지끈거린다. 오늘은 설레면서도 귀찮은 마음을 잠시 가라앉히고, 출국 전 한국에서 반드시 마무리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 보려 한다. 일본에 도착해서 "아 맞다, 한국에서 하고 올걸!" 하며 후회하면 이미 늦으니까 말이다.1. 핸드폰 요금제 변경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다. 외국에 가서 살아도 한국 사이트 본인인증을 해야 할 일이 생기는데, 내 해외 거주 경험상 무조건 번호는 있는 게 좋다. 기존 고가 무제한 요금제를 그대로 두면 쌩돈이 나간다. 월 1,000~3,000원대의 알뜰폰 요금제로 번호이.. 2026. 1. 31. 일본 워홀 입주 전 꼬일 뻔한 전기·가스·수도 신청 후기 지난 포스팅에서 일본 집 입주 시 필요한 가전과 가구 리스트를 정리했었다. 사실 일본 집 입주 준비를 할 때는 또다른, 어쩌면 가장 머리 아픈 것이 하나 있다. 바로 '라이프라인(전기·가스·수도)' 신청이다.나는 이번에 대행업체를 통해 진행했는데, 과정이 살짝 꼬이면서 약간의 고생을 할 뻔했다. 나처럼 혼란을 겪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, [부동산 관리 회사와 중개 회사의 대행 서비스 중복 신청?] 에피소드를 공유해 본다.1. "(중요)" 이메일의 함정: 관리 회사 연계 업체의 연락어느 날 관리 회사와 연계된 업체로부터 이메일 한 통이 왔다. 제목에 '(중요)'라고 적혀 있었고, 전기와 가스 등 라이프라인을 무료로 대행해 준다는 내용이었다. 집 계약을 마친 직후였고, 나는 이게 입주를 위해 반드.. 2026. 1. 30. 일본 워홀 입국 전, 입주일 당일 텅 빈 맨션을 채워줄 가전/가구 리스트를 정리해봤다 내 출국일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.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, 내가 계약한 일본 맨션은 '노 옵션' 상태다. 한국의 풀옵션 원룸을 생각했다가는 입주 첫날 불 꺼진 차가운 바닥에서 자게 될 수도 있다. 며칠 전 글에서는 내가 가전과 가구를 어디서 주문해야 할지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, 그 이후로 정말 많은 발품을 팔았다. 입국 전 모든 준비를 마치고 호텔 1박만 하고 바로 입주하려고 애쓰고 있는데, 드디어 끝이 보인다. 오늘은 내가 며칠간 발품 팔아 완성한 입주 당일 필수 가전/가구 리스트를 정리해 본다.1. 입주 당일: 첫날 밤 '노숙'을 면하기 위한 생존 리스트입주 당일 짐을 풀고 바로 생활하기 위해 가장 우선순위에 둔 것들이다. 적어도 개운하게 씻고 안락하게 잠은 자기 위한 것들이다.침대 프레임, 매.. 2026. 1. 29. 트래블카드 유목민이 일본 워홀 가기 전 발급받은 카드 2가지 일본 출국을 앞두고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결제 수단이다. 트래블로그, 트래블월렛을 넘어 이제는 은행마다 새로운 카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그야말로 트래블카드 유목민 시대인 것 같다. 나 역시 수많은 비교 끝에 최종적으로 2가지 카드를 발급받았다. 오늘은 내가 선택한 카드와 상황별 추천 리스트를 정리하겠다.1. 내가 선택한 '신용카드' 조합: 트래블로그 & zgm.일본여행중나는 혜택의 극대화를 위해 체크카드가 아닌 신용카드 위주로 세팅했다. 지금은 백수라서 심사에 약간의 귀찮은 과정이 있었지만, 다행히 신용점수도 높고 기존 카드 발급 이력들이 꽤 있어서 무사히 통과할 수 있었다. 메인으로 가져가는 카드는 하나 트래블로그 신용카드와 NH zgm.일본여행중 카드, 총 2가지다.① 하나 트래블로그.. 2026. 1. 28. 출국 전 일본 집 구하고 초기비용 송금하는 법 얼마 전 입주할 집을 정했다는 얘기를 했었다. 그리고 어제 드디어 일본 워홀 준비의 큰 산이었던 집 계약을 최종적으로 마쳤다. 계약을 하면서 야칭, 시키킨, 레이킨 등 수백만 원에 달하는 초기 비용이 청구되는데, 나에게는 문제가 한 가지 있었다. 아직 일본 입국 전이라 일본 계좌가 없는 상태라는 것이었다. 그래서 한국에서 일본 계좌로 직접 송금해야 하는 상황이었다. 결론적으로 나는 중개 회사에서 알려준 어플로 손쉽게 송금을 마쳤다. 오늘은 내가 집 계약금을 보내며 직접 사용한 해외 송금 서비스를 알아보겠다.1. 입국 전 일본 집 계약, 왜 '해외 송금 서비스'가 필수일까?내 블로그를 꾸준히 본 시림들은 알겠지만, 나는 아직 입국 전이라 일본 내 은행 계좌나 재류카드 같은 신분 증명 수단이 전혀 없다. 그.. 2026. 1. 27. 일본 워홀 입주 전 가구/가전 미리 주문하려면 어디서 주문해야 할까? (니토리·아마존·라쿠텐 비교) 내 일본 집 입주가 코앞으로 다가왔다. 내가 입주하게 될 집은 옵션이 전혀 없는 집이다. 사실 이번에 집을 알아보면서 알게 된 건데, 일본 맨션은 한국과 달리 가구는 커녕 조명조차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. 입주일에 맞춰 준비하지 않으면 텅 빈 방에서 자게 된다는 말이다. 그래서 요 며칠 입주 당일부터 당장 필요한 가구나 가전제품들을 입주일에 맞춰 받으려고 발품 팔아가며 열심히 알아봤다. 오늘은 내가 며칠간 머리를 싸매며 정리한 가구/가전 배송 팁을 공유한다.1. 입주 당일의 주인공: 니토리(Nitori)침대와 침구류처럼 첫날 밤에 반드시 필요한 가구는 니토리를 선택했다. 니토리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정확한 배송일과 대략적인 시간 지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.배송일 지정니토리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입주.. 2026. 1. 26. 이전 1 2 다음